저는 어제 유라프리카 선교사 모임을 마치고 귀국하였습니다.
안식년 기간이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면서
두번째 사역을 위한 준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안식년 기간 중 2번 아프리카를 다시 방문함으로 2기 사역을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2기 사역에서는 사역이 좀 더 확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케냐의 성공회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하였는데 그와 더불어
앞으로는 이디오피아의 자생 개신교 교단과도 협력하며 사역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케냐든 이디오피아든 사역의 내용은 현지인들이 자국 선교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 일이 될 것입니다.
2기 사역을 앞두고 소속 단체와 협의 가운데
제게 훈련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8월 초부터는 한국의 GMTC에서 4개월 정도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희 형편상 아내와 아이들은 함께 하지 못하고 저만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함께 사역을 할 선교사들과 선교 단체, 교단과 협력을 넓혀 가는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RPT 지구촌 교회의 기도와 협력에 감사를 드리며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2기 사역 준비가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프리카 내 여러 나라에서 현지인들이 주인이 되어 선교를 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돕는 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 이번 8월부터 12월 까지 한국의 GMTC(한국 해외 선교 훈련원)에서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