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교단 : 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남침례교회)
남침례 교단은 북미주에서 가장 큰 단일 개신교단으로 42,000 교회에 1천 600만 신도수를 갖고 있습니다.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교단으로서 IMB(국제선교본부) 소속 5,000여명의 해외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으며, NAMB(북미주선교본부) 소속 5,100여명의 선교사를 통해서 북미주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최선의” 등 제자훈련 교재등을 제작하는 Lifeway 중심으로 말씀 사역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의 릭 워렌 목사, 그리고 한국의 이동원 목사와 김장환목사(극동 방송) 등이 속해 있는 교단입니다.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의 협력교회이며, 한국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와 네트워킹되어 있습니다.
RTP 지구촌교회의 신앙고백
-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요 주심을 믿는다.
- 성령의 감동으로 오류없이 기록된 성경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의 절대적인 표준임을 믿는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앞에 책임있는 인격적 존재로 지음받은 것을 믿는다.
- 죄인의 중생의 필요성과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상실치 않고 주의 은혜로 보존되는 것을 믿는다.
- 모든 성도의 만인 제사장직을 믿으며 따라서 지역 교회 내의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앞에 개인적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음을 믿는다.
- 성도의 침례와 기념적 주의 만찬을 지역 교회에 위임된 신성한 교회의식으로 준수한다.
- 정교 분리의 성서적 원칙을 준수하되 국가와 사회를 향한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책임있는 참여와 봉사의 의무를 준행하고자 한다.
- 구원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인 지역교회의 중요성과 자치성을 믿는다.
- 교회의 제반기능과 역할중에 세계선교의 우선 순위와 협동선교의 중요성을 믿는다
-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이고, 자녀는 임신이 되는 순간부터 주님의 축복이고, 가정은 신앙공동체로서 세워져가야 함을 믿는다.
교회 로고 이해
세개의 수직선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소망을 형상화 한 것이다.
이 세개의 기둥을 둘러싸고 퍼져 나가는 빛은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가정과 사회, 온 세상을 향하여 증거되어야 할 복음의 사명을 상징한다.
성스러운 느낌의 포도주 색과 푸른 색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씻음받고 변화되어야 할 세상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